'술이 사람을 마신다'고 하죠. 과한 음주는 몸에도 해롭지만,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회복 이후 지하철 음주 사고가 늘고 있는데요, 교통공사에 접수된 취객 천태만상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나와 모두를 위해 과한 음주는 자제해주세요.
선유도공원과 한강 남쪽을 잇는 '선유교'가 보수공사를 위해 5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폐쇄됩니다. 지어진 지 20년이 된 선유교는 이번에 전면 보수와 함께 난간에 LED등을 설치해 미관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더 좋아질 선유교를 기다리며, 잠시만 안녕~
여성장애인이 안심하고 임신·출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2일 서울대병원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개소했습니다. 전문의료 인력, 장비시설, 수어통역 등 맞춤형 의료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전화(02-2072-3338), 이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불안·우울로 힘들다면 '청년 마음건강' 사업에 지원하세요. 5월 31일까지 2차 참여자 3,000명을 모집합니다. 마음검진과 함께 최대 10회까지 1대1 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19~39세 서울 거주 청년으로,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