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PC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1. 메인화면에서 월드맵(게임 설정에선 "Untitled") 버튼을 누른 후, 세카이(セカイへ) 클릭

2. 그러면 이런식으로 설정상 버추얼 싱어들이 있는 세계로 옴. 한 번 더 누르면 유닛 애들이 사는 현실 세상으로 감.

키우고자 하는 유닛의 구역으로 들어가셈. 유닛의 포인트 컬러별로 나누어져 있으니 구별하긴 편할 거임.

3. 이런식으로 위에 4개는 각 캐릭 개인의 종합치를 올려주는 캐릭터 에어리어 아이템을 팔고, 두 개에서 한 개는 버추얼 싱어 전용 아이템과

나머지는 각 진영별로 유닛의 캐릭터들의 종합치 전체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살 수 있음. (이미지 상에서 각 진영의 로고를 가진 아이템들. 그냥 맨 뒤쪽에 위치한 아이템 3개임.)

구매한 뒤에는 각 아이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

추가로 진영별 유닛 전체를 올려주는 에어리어 아이템은 해당 유닛의 캐릭터들로만 편성 시에 추가 효과를 얻음.

예를 들어 비바드 유닛 전체를 올려주는 에어리어 아이템을 사고 "비바드 유닛의 각 캐릭터(4명) + 비바드 진영 미쿠"로 편성하면 추가 효과를 받는다는 말임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다른 진영의 미쿠'를 편성하면 효과 못 받음. 이거에 관해선 내가 글 쓴게 있으니까 심심할 때 보든가 말든가.

4. 라이브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이런 모습의 아이템과 코인으로 사는 거임.

뿅

5. 스타트 미션 "에어리어 아이템을 교환하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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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 뇌피셜)

에어리어 아이템 구매 순서에 대해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빡겜충 아니면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함. 어짜피 대부분은 점수 랭킹 상위 1%에 못 들거야.

지금 쓰는 건 아이템이 기본적으로 1렙 기준임.

각 캐릭터별 에어리어 아이템 > 오리지널 유닛 전용 에어리어 아이템 >= 미쿠의 에어리어 아이템 > 다른 버추얼 싱어 에어리어 아이템 >> 버추얼 싱어 유닛 에어리어 아이템

순으로 사면 되지 않을까 싶음.

그 이유는 예를 들어 '바비드 4명 + 비바드 미쿠'로 편성했다고 가정하고,

각 캐릭별로 올려주는 아이템을 3개 샀다면, (각 소재 100 x 3 = 300개, 20,000 x 3 = 6만 코인)

코하네 2% + 안 2% + 토우야 2% + 아키토 0% + 비바드 미쿠 0% = 합계 6% 이지만,

유닛 전체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1개 샀다면, (하나의 소재 300개, 5만 코인) 동일 유닛 캐릭터 편성 추가 옵션 효과로 인해

코하네 1% + 안 1% + 토우야 1% + 아키토 1% + 비바드 미쿠 1% = 합계 5% 이고,

각 캐릭별로 올려주는 아이템을 1개 사고 그것을 2렙으로 업글 했다면, (하나의 소재 100 + 200 = 300개, 20,000 + 40,000 = 6만 코인)

코하네 4% + 안 0% + 토우야 0% + 아키토 0% + 비바드 미쿠 0% = 합계 4% 임.

캐릭터 3개 노업글 > 유닛 1개 노업글 > 캐릭터 1개 업글 순으로 좋음.

다만, 여기서 변수는 아래 항목들이 있음.

1. 본인 계정에 가지고 있는 3~4성의 카드풀과 각 카드의 강화된 정도에 따라서 합계 수치는 달라질 수 있음.

2. 글쓴이가 에어리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점차 증가하는 소재량의 증가폭을 제대로 모름. (=좋았던 가성비가 나중에 가면 구려질 수 있음.)

예를 들어, 각 캐릭터별 아이템을 3개 사고 2렙까지 업글한다면 들어가는 소재와 비용이 {종류별 소재 300 x 3 = 900개 / 180,000 코인}이 들어가지만,

유닛 아이템을 1개 사고 2렙까지 업글한다면 들어가는 소재와 비용이 {한 종류의 소재 900개 / 150,000 코인}이 들어감.

결과적으로 봤을 때 효과는 각 캐릭별로 사서 업글하는 게 {4% + 4% + 4% = 12%}로

유닛을 사서 업글하는 것보다 {전체 1% +@ 전체 1% = 2% / 2% x 5 = 10%} 보다는 2% 높지만 소재의 소비량이 다름.

누가 나중에 에어리어 아이템 업글 시 들어가는 소재와 코인 소비량 정리한 차트 만들면 좋을 듯. 이런건 완장들이 할 일 아님?

미쿠는 다양한 유닛에 두루 활용될 수 있어서 그런지 한 개만 봤을 때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5진영에서 고루 사면 모든 미쿠가 합산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듯.

근데 다른 거 다 둘째치고 아마 대부분 여러 유닛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각 유닛별로 1명 정도씩 짬뽕해서 편성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면

코하네 + 안 + 이치카 + 아이리 + 에나 편성이라고 쳤을 때,

유닛 아이템을 사면, 코하네0.5% + 안0.5% + 이치카0% + 아이리0% + 에나0% = 합계 1% 이지만, (동일 유닛 캐릭터 편성 효과 사라짐.)

각 캐릭별 아이템을 사면, 코하네2% + 안2% + 이치카2% + 아이리0% + 에나0% = 합계 6% 임.

딱 봐도 후자가 이득임.

이렇게 되면

각 캐릭터별 에어리어 아이템 > 미쿠의 에어리어 아이템 > 오리지널 유닛 전용 에어리어 아이템 >= 다른 버추얼 싱어 에어리어 아이템 > 버추얼 싱어 유닛 에어리어 아이템

이렇게 되겠지?

사람에 따라선 미쿠보다 다른 보컬로이드가 더 호감일 수도 있으니까 '미쿠의 에어리어 아이템'보다 더 우선 순위가 높을 수도 있음. 그리고 미쿠를 제외한 다른 싱어들은 오리지널 유닛 애들과 비교했을 때 소재 소비량이랑 효율이 같으니까 가장 우선 순위에 올 수 도 있음.

버추얼 싱어 유닛의 에어리얼 아이템은 다룰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보컬로이드 5인방으로 파티 할 건 아니잖아?

할 거면 알아서 계산하고.

한 줄 요약 : 어짜피 겜 많이 하면 소재랑 돈은 쌓이니까, 그냥 꼴리는 캐릭터의 에어리어 아이템 사라.

참고 문서 :

(기록용) 에어리어 아이템 중 유닛 아이템에 관해 (수정)

이미지로 보는 시리즈 :

이미지로 보는 미션 번역 및 캐릭터 분류

이미지로 보는 간단한 구입 및 제작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