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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유전자 검사' 활용 반려동물 암 진단 시장 진출

송고시간2021-07-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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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과 손잡고 유전자 검사와 진단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종양 진단 및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혈액, 타액 등을 검체로 유전자 변이 등을 분석하는 액체 생검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종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랩지노믹스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대중화와 반려동물 암 진단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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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핏펫, 액체생검 활용 종양 바이오마커 개발 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과 손잡고 유전자 검사와 진단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종양 진단 및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혈액, 타액 등을 검체로 유전자 변이 등을 분석하는 액체 생검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종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종양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기술과 관련 의약품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대중화와 반려동물 암 진단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정욱 핏펫 대표(왼쪽부터)와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가 액체 생검을 활용한 반려동물 종양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7.29. [랩지노믹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정욱 핏펫 대표(왼쪽부터)와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가 액체 생검을 활용한 반려동물 종양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7.29. [랩지노믹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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