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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혐오 사례 공모 참여

2022년 11월 한국리서치 주간리포트에 따르면, 과거 또는 현재에 노동조합에 가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이고, 노동조합 활동에 부정적 인식(노동조합에 소속된 자신들의 이익만 챙겨서, 정치·사회 문제에 많이 개입하고 그와 관련된 활동을 해서, 지나치게 강경한 방식으로 활동해서)을 가진 사람은 45%입니다.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앞장서 지켜주는 정권이 없었던 탓에 노동조합은 늘 투쟁의 한가운데에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정적인 인식도 어느 정도 형성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윤석열정권은 자신의 무능함을 덮기 위해 대우조선하청노동자들과 화물노동자들에 이어,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을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정략적으로 노조 혐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정략적으로 조장되었거나 암묵적으로 표출되는 노조 혐오 사례를 모으고, 이를 기초로 노조 혐오의 근거로 사용되는 지점을 찾아내, 대응할 수 있는 논리를 만들려 합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대응 논리를 무기로 노조 혐오세력들과의 공개토론회를 요구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노조 혐오세력들의 주장이 얼마나 부당한지를 사회에 알려낼 계획입니다.

노조 혐오 사례 공모에 많은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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