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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관련 명언 모음들
훌륭한 건축물을 아침 햇살에 비춰보고 정오에 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 다시 읽어야 한다.
A truly great book should be read in youth, again in maturity and once more in old age, as a fine building should be seen by morning light, at noon and by moonlight. (로버트슨 데이비스)
내가 우울한 생각의 공격을 받을 때 내 책에 달려가는 일처럼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책은 나를 빨아들이고 마음의 먹구름을 지워준다.
When I am attacked by gloomy thoughts, nothing helps me so much as running to my books. They quickly absorb me and banish the clouds from my mind. (미셸 드 몽테뉴)
많은 책들이 우리를 무식하게 만들고 있다.
The multitude of books is making us ignorant. (볼테르)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Reading is to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리처드 스틸)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는 마라.
Read much, but not many books. (벤자민 프랭클린)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설치하는 이유는?
이 이유는 좁은 엘리베이터 내부를 넓게 보이려는 의도도 있지만 주로 심리적인 효과를 위한 것입니다.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낯선 사람과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서 있다 보면 상당히 어색하고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도 잘 모르게 됩니다.
이때 거울이 설치되어 있으면 잠시 쳐다보는 등 자연스럽게 시선 처리가 되기 때문에 훨씬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휠체어를 이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 때의 편의를 위해 거울을 설치하도록 한 장애인 편의증진법 때문이기도 한데요.
엘리베이터 내부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곳에도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요즘은 많은 경우 엘리베이터의 이중문 중 각 층에 붙어 있는 고정문이 대개 거울처럼 얼굴을 비쳐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의 지루함을 없애 주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느 오래된 건물에서는 운행이 느린 엘리베이터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데 거울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