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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명언 #4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애덤즈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 베를린 시청의 문구
당신이 수다를 떨면 떨수록 사람들은 그만큼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 베네롱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언 18:1~12)
말이 남에게 거슬리게 나가면 역시 거슬린 말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 대학
병맥주 뚜껑 톱니의 개수는 몇개일까?
맥주병 뚜껑의 톱니는 상표에 무관하게 모두 21개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요?
병뚜껑을 만들 때는 맥주의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뚜껑을 잘 조여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김이 빠져 버리면 맛없는 맥주가 되고 말 테니깐요!
이와 동시에 뚜껑을 딸 때 병따개의 고리가 병마개에 잘 걸리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만들 것이 바로 지금의 병뚜껑인데요.
어떤 물건을 끼워 고정하기 위해서는 세 점으로 지탱하면 안정적이지만, 액체와 기체가 든 맥주의 경우 세 점만으로 조여서 병을 봉하기에는 뭔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3의 배수 중 완벽하게 밀봉되면서 병을 깨지지 않고 열기도 쉬운 수를 찾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결과, 마침내 21이라는 숫자를 찾아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일반 맥주병은 대개 뚜껑의 톱니가 21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