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자산운용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는 우리자산운용 보통주 108만 주를 413억7480만 원에 처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매각처는 우리금융지주로 처분 예정일은 거래 당사자 간 별도 합의를 거쳐 결정한다.
우리자산운용 보통주 108만 주는 지분 27%에 해당하는 규모로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거래가 끝나면 우리자산운용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우리자산운용은 최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을 통합 합병하고 새 출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기존 자회사의 완전 자회사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8월 주식교환을 통해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도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전환했다. 박혜린 기자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는 우리자산운용 보통주 108만 주를 413억7480만 원에 처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자산운용을 지분 100%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삼는다.
매각처는 우리금융지주로 처분 예정일은 거래 당사자 간 별도 합의를 거쳐 결정한다.
우리자산운용 보통주 108만 주는 지분 27%에 해당하는 규모로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거래가 끝나면 우리자산운용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우리자산운용은 최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을 통합 합병하고 새 출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기존 자회사의 완전 자회사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8월 주식교환을 통해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도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전환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