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해볼까”는?
운영자가 주제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공감하고 관심 있는 동료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기관이 제시하는 주제가 아닌, 현장에서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질문에서 시작하는 연구모임, 소소하지만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공론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양한 연구 모임 주제를 제안한 열 다섯명이 모였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며 서로를 소개하는 “오픈 미, 샌드위치”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안내, “멘토와의 대화시간” 그리고 “연구모임 과정에 대한 운영자들의 네트워킹 자리” 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들을 나눴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