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ARS나 전화면접, 안심번호나 RDD 방식 등의 차이 말고 여론 조사 회사별로 직원수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직원 수가 많다고 반드시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너무 작은 회사는 과연 제대로 된 결과를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이 될까 의구심은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불펜에서 주로 거론되는 유명 회사들을 주로 찾아봤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확실히 ARS, 윤석열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회사가 대체로 회사 규모가 작습니다.

회사정보는  주로 사람인 등 취업사이트 최신 정보를 가지고 뽑았습니다.

코리아정보리서치 : 2명 (오늘 핫한 뉴스핌 인용 업체 ^^)

여론조사공정 : 3명 (데일리안 인용 업체)

피플네트웍스 (PNR) : 3명 (뉴데일리 인용 업체)

알앤서치 : 3명

한길리서치 : 6명

KSOI : 17명

리얼미터 : 16명

윈지코리아 : 19명

리서치앤리서치 : 37명 (채널A 인용 업체)

서던포스트 : 44명

넥스트리서치 : 50명 (SBS 인용 업체)

케이스탯리서치 : 65명 (NBS)

코리아리서치 : 79명 (NBS)

엠브레인퍼블릭 : 83명 (NBS)

한국갤럽 : 184명 

한국리서치 : 255명 (NBS, KBS 인용업체)

칸타코리아 : 342명 (조선일보 인용 업체)

그리고 다음은 작년 서울시장선거때 최종 정확도 순위 자료입니다.

대략 어떤 회사 자료를 믿고 봐야 할지 감이 오시죠 ^^

개인적으로 사원수 5명 이하 업체 조사 결과는 좀 걸러서 봐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