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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명언 #4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애덤즈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 베를린 시청의 문구
당신이 수다를 떨면 떨수록 사람들은 그만큼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 베네롱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언 18:1~12)
말이 남에게 거슬리게 나가면 역시 거슬린 말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 대학
상복에 대한 재미있는 기원
가족이나 친지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돌아가셨을 때는 상복을 입는다.
상복을 입는 것은 먼저 간 이에 대한 애도 또는 존경의 표시이지만 어떤 학자는 상복의 기원을 달리 이야기했다.
고대인들은 상복을 입는 것은 죽은 넋이 자신들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려는 것을 막기위한 변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믿기 어려운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미개인 종족은 누군가가 죽으면 죽은 이의 미망인과 친척들은 즉시 변장을 한다.
온몸에다 흙을 칠하거나 풀 같은 것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상복이란 것도 어쩌면 죽은 혼을 쫓아버린다거나 그의 눈을 속이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