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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명언 #4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애덤즈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 베를린 시청의 문구
당신이 수다를 떨면 떨수록 사람들은 그만큼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 베네롱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언 18:1~12)
말이 남에게 거슬리게 나가면 역시 거슬린 말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 대학
장마철 구두관리 방법
비에 흠뻑 젖은 구두는 관리를 잘못하면 수명이 훨씬 짧아 진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마당에 사소한 관리소홀로 멀쩡한 구두를 못쓰게 만든다면 큰일.
장마철 구두손질법을 알아본다.
젖은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마른 헝겊으로 안팎을 정성스럽게 닦아낸다.
웬만큼 닦았으면 신문지를 뭉쳐 구두속에 넣는데 이때 구두 속이 꽉 차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다.
맨처음 구두를 살 때 끼워진 보형기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보관해두면 구두모양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보형기를 가지고 있다면 신문지대신 구두 속에 끼워준다. 뒤틀린 구두의 경우 보기 좋게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구두코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문지나 보형기로 모양을 잡았으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3, 4일정도 충분히 말려 가죽이 부드럽게 원상태로 돌아왔을 때 구두약을 발라 신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