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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명언 #4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애덤즈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 베를린 시청의 문구
당신이 수다를 떨면 떨수록 사람들은 그만큼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
- 베네롱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언 18:1~12)
말이 남에게 거슬리게 나가면 역시 거슬린 말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 대학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