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내장 그래픽의 코덱으로 재생하면 더 낮은 CPU 점유율과 저전력이라는 장점이 있다.

최근 코인으로 인한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으로 어쩔수 없이 구형 그래픽카드를 사용중일 경우 필수적이다.

 

최신 그래픽카드인 경우에도 모니터를 2개 이상 연결하면 게임 프레임 저하나  전력소모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CPU 에 내장 그래픽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는것이 좋다.

 

CPU 내장 그래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CMOS 에서 IGPU Multi Monitor 항목을 Enable 시켜줘야하는데  반드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야만 이 옵션을 선택하고 활성화 할 수 있다.

 

 

 

ㅇ 적용 방법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그래픽 설정 - 그래픽 성능 기본 설정에서 데스크톱 앱 - 찾아보기 

 

파일 선택 화면에서 프로그램을 찾아서 등록 한 후  옵션에서 "절전" 모드로 세팅한다.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하는  chrome 이나 ,  pot player 등의 실행 프로그램을 등록하면 된다.

 

실행 파일의 위치는 각각의 단축아이콘 - 속성 에서  "대상(T)"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제약사항 : 

재부팅하라는 메시지는 없지만  반드시 재부팅해야 적용된다

일부 브라우저(opera, 네이버 웨일whale )에서는 이런 설정 적용이 안될 수 있으니 작업 관리자를 보면서 적용 여부를 확인하자. 

 

마지막으로 이건 좀 짜증나는데, 구형 그래픽카드 화면으로 브라우저를 옮기면 이 설정이 깨진다.   

브라우저를 여러개를 띄워도 구형 그래픽 카드 화면에 하나라도 들어가면 안된다. 

동영상 재생 전용 브라우저를 별도로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Edge 추천)

 

 

 

ㅇ 적용 후 작업 관리자 - 성능 에서 CPU와 GPU 항목을 확인해보자.

 

유튜브 4K 동영상 재생시 적용전 40~50% 를 넘나들던 CPU 점유율이 적용후 10% 이하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decoding 이 아닌 3D 부분 사용량이 측정되는것은 윈도우에서 DirectX rendering 을 사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