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8일 신동민 사장이 ‘고고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신동민 사장은 구리도시공사 김재남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현장 및 사무실 등에서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남양주 ESG 행정’ 비전에 따라 아이스팩 재활용을 약속했다.

신 사장은 해당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남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탈(脫) 플라스틱 외 플로깅 등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음 지목자로 박윤희 양평공사 사장,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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