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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달(TIDAL)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나 이용 방법 등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뤘으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사무실 환경에서 웹을 통해 타이달에 접속해 본 화면과 과정을 함께 공유드리려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타이달 계정 생성이 공식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겜스고 같은 계정 공유 플랫폼을 통해서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이 그런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용을 정리해 남겨봅니다.

타이달 첫화면

첫 로그인 후 뮤지션 선택
타이달에 처음 로그인하면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파악하기 위한 선택 화면이 나타나는데, 이때 최소 3명 이상의 좋아하는 가수를 선택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아티스트들 위주로 무난하게 선택했는데요, 앤디 워홀,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그리고 BTS까지 총 다섯 명을 골랐습니다. 이렇게 선택한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추천 음악이나 맞춤 플레이리스트가 구성되기 때문에 처음 설정이 꽤 중요하게 작용하는 듯합니다.

대시 보드
위에서 아티스트 선택을 모두 완료하고 나면, 타이달의 대시보드로 구성된 로그인 첫 화면이 나타납니다. 좌측에 위치한 다양한 메뉴들을 하나씩 눌러보면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내가 선택한 가수에 대한 선곡은 이 부분 같습니다.

타이달 음악 듣기
아래처럼 듣고 싶은 앨범의 자켓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자동으로 '플레이' 버튼이 나타납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중앙에 타이달 고유의 내장 플레이어가 실행되며, 별도의 창 없이도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마무리
고음질의 음악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고 싶은 분들은 웹보다는 모바일 환경에서, 음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용 젠더를 활용해 듣는 방식을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지만, 조금 더 정보를 수집한 후에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안 타이달을 틀어놓고 듣기에 딱 좋은 수준이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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