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차 추천 팥호박차 맛있고 몸에도 좋아서 아침, 저녁 한잔씩

옛날에는 무조건 아이스가 좋았는데 나이가드니까 아침, 자기전에는 따뜻한차 한잔씩 먹고자는게 몸과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히비커스차, 국화차, 페퍼민트차 여러종류를 먹었는데 요즘에는 곰곰 팥호박차를 열심히 챙겨먹고있어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지 아침에 잘 붓더라구요. 이왕 먹는거 붓기차로 챙겨먹자해서 스키니퓨리티 슈링티 호박 우엉 메밀 / 곰곰 팥호박차 / 티르티르 여우티 팥호박차 다 먹어봤는데 그중에서 제일 잘 맞았던 곰곰 팥호박차를 소개해드릴게요. 

 

100% 국내산 팥과 호박으로 이루어졌어요. 팥은 70%, 호박은 30%가 들어가있고 총 20개가 들어가있답니다. 그래서인지 고소하니 맛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챙겨먹기 좋아요. 붓기차라고해도 쓰거나하면 잘 안챙겨먹게되는데 이건 일어났을때 자기전에 한잔씩 생각나서 꼭 챙겨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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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좋아하는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런 삼각티백 포장으로 되어있으면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짧은시간에 진하게 우러나와서 많이들 선호하죠. 차 우려낼때 무조건 오래하는거보다 3분정도하고 티백을 빼내는게 좋다고해요. 

국내산 100%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팥호박차랍니다. 아! 그리고 20개가 들어가있어서 보관은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하실 수 있는데 지퍼백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티백 한개 꺼내고 나머지는 안에 보관해놓으시면되요.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두번정도 우려내먹어도 진하답니다. 그래서 첫잔에는 달큰한 호박맛을 즐기고 둘째잔에서는 고소한 팥의 풍미를 느껴보실 수 있어요. 저는 무조건 따뜻한 차로 마시지만 아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물로 우려내고 얼음을 가득 채워서 시원하게 드시는거 추천드려요. 

 

붓기때문에 아침마다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께 강추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