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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오늘(15일) 씨야 ‘사랑의 인사’ 리메이크 발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김연지가 솔로 버전 '사랑의 인사'를 선보인다.

김연지가 가창한 '귀호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사랑의 인사'가 3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07년 발매된 씨야(See Ya)의 대표곡 '사랑의 인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버전 '사랑의 인사'는 히트곡 메이커 VIP(VIBE IN PLAY)가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원곡의 클래식함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으며 씨야의 정체성인 김연지의 가창으로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원곡의 결을 살리면서도 과한 감정을 덜어내고 숨소리 하나까지 선명한 감성으로 채워내 목소리만으로 시간을 넘나드는 힘을 느낄 수 있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처음 노래를 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여러 세대를 연결하는 또 다른 공감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사진=SUMMI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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