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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버섯말이 샐러드



생각보다 간단한 재료와 만들기 쉬워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만들기 쉬운 요리로 집에서도 손님이 방문했을 때 내놓는 요리이기도 하다. 

고소한 차돌박이와 팽이버섯으로 만드는 차돌버섯말이 구이, 물 쓰기 불편한 캠핑장에서도 별다른 재료 손질이 필요없는 버섯과 차돌박이로 캠핑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차돌박이는 살코기와 흰 지방층이 차돌처럼 박혀있다고해서 차돌박이라고 불린다살코기가 붉은 선홍색을 띄며 지방이 고르게 박혀있는 차돌박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도는 차돌박이에 하얀 팽이버섯을 말아

보기에도 예쁜 차돌버섯말이 구이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차돌박이, 팽이버섯, 채썬파프리카, 소금



 


조리방법



차돌박이는 소금 간을 한 후 잘 펼쳐둔다.

팽이버섯은 먹기 좋은 만큼 나눠두고 파프리카는 채 썰어 손질해둔다.


차돌박이에 소금 간을 해둔다.

차돌박이를 고루 펴둔다.

파프리카는 색을 내기에 적당한 채소이다. 채 썰어 둔다. 


팽이버섯을 차돌박이에 말기 좋도록 손가락 한마디 정도를 차돌박이 위에 올린다.

채 썰어둔 파프리카를 올린다.


팽이버섯을 올린 차돌박이를 말아준다.

달궈진 팬에 차돌버섯말이를 올려 굽는다. 불 세기는 약하게 해야 고루 익는다.

차돌박이에서 기름이 나와 기름은 두르지 않아도 된다.





고기를 구울 땐 말린 끝부분이 먼저 익혀 고기가 풀리는 것을 방지한다.

앞뒤 양옆을 굴려가며 고루 익혀준다.




차돌버섯말이는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어 샐러드로 먹기 좋은 음식이다. 






캠핑장에서 요리를 하기 불편하면, 집에서 미리 만들어 캠핑버너에 살짝 데워 먹어도 된다.


한입으로 먹기도 좋은 사이즈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님 접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차돌버섯말이 구이를 캠핑요리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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