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위로를 받습니다 9단계 나를 움직이는 것은 칭찬입니다 10단계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11단계 우리는 완벽해질 수 없습니다 12단계 이만하면 괜찮은 관계로 충분합니다 13단계 좋은 관계는 적당한 거리에서 옵니다 14단계 갈등은 이해로 풀립니다 15단계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16단계 우리는 다른 사람과 연결되며 회복합니다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저자 김아라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2.08.04.
어쨌건 이 책은 우울과 불안 둘 다를 느끼거나 내가 느끼는 것이 우울인지 불안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이 읽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나는 좋았다.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저자 김아라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2.08.04. 덧. 오타 p.305 아래에서 세 번째 줄 '즉 주 양육자가 필요한 때에 적절한 정서적 돌봐 주지 않고 무시하고 거절할 때 형성됩니다'는 어미가 적절하지 않고 조사가 빠진 것 같다.
우울하면 과거에 사는 것이고 불안하면 미래에 사는 것이고 편안하면 지금을 사는 것이다 노자 책 앞머리에 쓰여있는 문구인데. 수능 준비하던 고등학생 취업 준비하던 대학생 퇴사를 갈망하는 직장인 내 인생 그 언제에 지금 이 순간을 느끼며 산 적이 있나 싶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주로 우울보다는 불안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우울의 감정도 많이 느끼고 있었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우울이라는 감정에 대한...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저자 김아라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2.08.04. 상황에 적절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걱정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오히려 지극히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감정에는 좋고 나쁨도 옳고 그름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감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 자책과 걱정이 나쁘다는 착각 中 우울과 불안을 관여하는 신경...
김아라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중에서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저자 김아라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2.08.04. 손님들 오시기전 혼자 그림도 그리고 빵모자 쓰고 호밀빵도 뜯어먹고~^^ 오늘은 열 번째 월간서점 수민문화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매달 주제를 정하는데 이번 달은 <춘계 사생대회>였어요.^^ 열 달 전 불안한 마음으로 필요시 약을 먹고 방문하실 손님들을 떠올리며 서점 준비를 하던 그때와 달리, 지금의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