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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존슨 10가지 명언
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 1709년 9월 7일 ~ 1784년 12월 3일)은 영국의 시인·평론가이다.
1. 자신감은 큰일을 해내기 위한 첫 번째 필수 조건이다.
2. 여행에서 지식을 얻어 돌아오고 싶다면 떠날 때 지식을 몸에 지니고 가야 한다.
3. 지식이 없는 성실은 허약하고 쓸모없다. 성실이 없는 지식은 위험하고 두려운 것이다.
4. 사람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들이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이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5. 노력 없이 쓰인 글은 대게 감흥 없이 읽힌다.
6.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7. 작은 일에 거창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라.
8.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적게 소비하라.
9.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은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보는 데에 정신이 팔려 미래의 이익에만 시선을 빼앗기고 있으면 현재 모처럼 손아귀에 있는 기회는 고사하고 손에 들어오는 이익조차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인생은 그렇지 않아도 짧은데 시간은 낭비한다면 더욱더 짧아진다.
10.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고민할 만큼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환경호르몬이란?
환경호르몬이란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 rine disrupter)'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을 낳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공간을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봉쇄(blocking)'라고 한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은 `모방' 또는 `봉쇄'의 두 가지 작용을하고 있다.
반면 컵라면 용기에서 용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 등은 내분비선에 서의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의 호르몬 운반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
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균형의 파괴, 호르몬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