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무더운 여름 이 5가지 추천 레시피로 이겨내세요.
폭염 때문에 날씨가 무척 덥죠 그리새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여름 레시피 5가지를 준비했어요. 여름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신선하고 가벼운 요리를 즐기기에 딱 이었는데 요즘엔 이상기온이 만들어낸 폭염 때문에 여기저기 어렵고 힘든 곡소리 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안타까운 계절이 돼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고 하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름 레시피 1 시원한 수박 샐러드로 여름의 청량함을 느껴보세요.
수박은 여름철에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죠. 시원하고 수분이 풍부한 수박은 산뜻한 맛과 상큼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식히는 데 최적입니다. 수박을 큐브 모양으로 잘라 오이, 적양파, 치즈, 루꼴라, 다진피스타치오등을 기호에 맞게 섞어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으로 간을 낸 후 민트 잎이나 파슬리를 곁들여 샐러드로 즐기면 상쾌하고 건강한 여름 식사가 완성됩니다.
수박 샐러드 레시피
| 기본재료 (2인분 기준) | 드레싱 재료 |
| 수박 1/4통 | (발사믹) 식초 2큰술 |
| 오이 1/2 개 | 올리브오일 1큰술 |
| 적양파 1/4 개 | 레몬즙 1/2큰술 |
| (허브페타)치즈 1개 약 80g (기호에 맞게) | 소금 약간 |
| 루꼴라 / 민트 / 파슬리 / 다진피스타치오 약간 (기호에 맞게) | 후추 약간 |
준비단계
수박을 큐브 모양으로 잘라두고 냉장고에서 서늘하게 보관합니다.
오이와 적양파 치즈를 준비하세요. 기호에 맞게 민트나 파슬리를 준비해도 좋아요.
수박 샐러드 만들기
큰 볼에 드레싱 재료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수박과 야채를 볼에 넣고 간이 베이게 잘 버무려준다음 접시에 넣고 기호에 맞는 드레싱을 곁들여 드시면 끝!
이렇게 먹으면 상큼한 맛과 시원한 식감이 입맛을 돋구어 줄 거예요.
2. 그릴에 구운 채소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 - 풍부한 맛과 영양
여름엔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요리가 대세죠. 다양한 채소를 그릴에 구워 고소한 맛을 내고, 바질 페스토를 파스타에 곁들여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요?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채소와 함께 섭취하시고, 바질 페스토는 풍부한 허브 향과 올리브 오일의 고소한 맛을 더해 줍니다.
재료 : 파스타: 300그램 (종류는 선호하는 것을 선택) 채소: 양파, 색상이 다른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등 다양한 채소 올리브 오일: 2 큰 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바질 페스토: 1/2컵 (상업적으로 구매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음) 파마산 치즈: 1/4컵 (세척하여 간면)
준비단계
파스타를 끓는 물에 삶아 팔팔 끓어오르고 유연해질 때까지 두었다가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구어 두세요.
채소를 세척하고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양파와 파프리카는 얇게 슬라이스 하고, 새송이버섯은 반으로 나누어주세요.
바질 페스토를 준비해 주세요. (만약 구매한 것이라면 겉봉지에 나와있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
그릴에 구운 채소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 만들기
그릴을 예열한 다음 채소를 그릴에 올리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로 양념해 주세요.
채소를 고루 익힐 때까지 그릴에서 구워주세요. 구워진 채소를 꺼내고 식힌 후 작게 자르세요.
대형 볼에 삶은 파스타와 바질 페스토를 섞어주세요. 그리고 그릴에 구운 채소를 추가해 주세요.
파마산 치즈를 간면하고 파스타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모든 재료를 부드럽게 섞어주고, 그릴에 구운 채소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즐기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그릴에 구운 채소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는 신선한 채소의 고소한 맛과 바질 페스토의 풍부한 허브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요리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름에 가볍고 건강한 식사로 즐겨보는 거 강추입니다.
3. 시원한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는 건강과 고소함의 조합입니다.
아보카도와 새우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조합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아보카도를 유기농 레몬주스와 소금 후추로 간을 낸 후 큐브 모양으로 잘라 새우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아보카도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새우는 단백질과 양양소가 풍부해 건강한 여름 한 끼를 해결해 줍니다.
재료: 아보카도: 2개 (익은 상태에서 썰어 사용) 생새우: 300그램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사용) 유기농 레몬주스: 2 큰 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대형 볼에 아보카도와 새우를 넣고 유기농 레몬주스와 소금 후추를 넣고 부드럽게 섞어주기만 해도 되지만 입맛에 맞게 필요한 드레싱을 준비하시고 간을 맞춰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아마존에 있는 대형 볼 링크 걸어놨어요. 아래를 클릭하세요.^^;;
시원하고 싱싱한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는 여름 식사나 파티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죠. 이 신선한 두 재료가 유기농 레몬주스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4. 상큼한 베리 요구르트 스무디로 영양 가득한 청량함을 챙기세요.
여름 레시피 4번째는 베리 요거트 스무디예요. 무더운 폭염에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를 빼놓으면 안 되겠죠? 신선한 요구르트와 베리를 블렌더에 간단히 섞어 스무디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베리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요거트는 소화를 도와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청량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전 달게 먹는 스타일이라 꿀을 많이 넣는 편인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이런 블랜더가 유행이죠. 매직 불릿 블렌더 11피스 셋인데 간단하게 한잔씩 만들어 먹기 편합니다.
5. 시원한 오이냉국과 함께 가볍게 한 끼 어떠세요?
오이국 또는 오이냉국은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음식 중 하나죠. 신맛과 시원함이 특징인 오이냉국은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이를 얇게 썰고 물과 소금으로 담궈 시간이 지나면 찬물에 씻어내고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을 낸 국물에 넣어 즐기면 됩니다. 시원한 맛과 가벼운 식사로 여름을 즐기세요.
오이를 얇게 썰고, 소금을 뿌려서 15분 정도 재워주시면 오이의 수분이 빠지고 색이 선명해집니다. 재워진 오이를 찬물에 씻어서 소금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깨, 소금 식초 설탕 마늘을 넣고 버무린 다음 얼음물을 넣는 방법도 있고, 먼저 국물을 만들고 오이를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에 맞게 만드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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