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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이상투자클럽, 브랜드 리뉴얼 전격 시행

-이상투자그룹 금융 브랜드 ‘별스탁’, 새로운 네임과 로고로 리뉴얼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의 금융 브랜드 ‘별스탁’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 이상투자그룹은 패밀리브랜드의 명칭을 일원화해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금융 브랜드 ‘별스탁’을 ‘이상투자클럽’으로 리뉴얼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투자그룹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패밀리브랜드의 서비스 범위가 크게 확장됨에 따라 보다 통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최근 이상스마트팩토리와 이상투자자문,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규모를 키운 이상투자그룹은 그동안 브랜드 관련된 컨설팅과 고객 자문단 등을 통해 불편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을 지속해서 검토해 왔다.



이번 리뉴얼은 이용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 이상투자그룹의 핵심 키워드인 ‘이상투자’를 활용해 패밀리브랜드 간의 연계성을 높이고 서비스와 콘텐츠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다. 또한 패밀리브랜드명칭의 일원화로 해당 직원들의 소속감 함양과 브랜드 경쟁력도 높일 전망이다.



이상우 이상투자그룹 대표는 “새로워진 ‘이상투자클럽’의 쉽고 간편한 서비스로 많은 사람이 금융을 더 가깝게 느끼고 현명한 투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에게 간편하고 차별화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혁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투자클럽’은 2016년 10월 브랜드 런칭한 이후, 전통적인 금융사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고객의 투자 성과에 집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이상투자그룹의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온라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로보어드바이저 ‘이거사’, 주식 강의와 증시 주도주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이상TV’를 선보여 투자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로보어드바이저 ‘올라(Hola)’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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