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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관한 명언들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조지 앨리엇)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Don't be dismayed at goodbyes, a farewell is necessary before you can meet again and meeting again, after moments or lifetimes, is certain for those who are friends. (리처드 바크)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
The hour of departure has arrived, and we go our ways - I to die, and you to live. Which is better God only knows. (소크라테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Let no one ever come to you without leaving better and happier. (마더 테레사)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Man's feelings are always purest and most glowing in the hour of meeting and of farewell. (장 폴 리히터)
환경호르몬이란?
환경호르몬이란 동물이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학술용어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 rine disrupter)'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을 낳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진짜 호르몬이 할 수 있는 역할공간을 가짜 호르몬이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봉쇄(blocking)'라고 한다.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은 `모방' 또는 `봉쇄'의 두 가지 작용을하고 있다.
반면 컵라면 용기에서 용출되는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 등은 내분비선에 서의 호르몬 합성과 체내 세포까지의 호르몬 운반과정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알
려져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생식기능의 이상, 성비균형의 파괴, 호르몬분비의 불균형, 면역기능 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