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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타임 서문들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15 00:11:58
조회 3285 추천 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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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쉬의 부활


세상은 죽어가고 있었다,허나 이는 카오스 신들이 도래했을때부터 자명한 일이였다.


긴 세월동안,파멸의 권능들은 필멸 세계(Mortal Realm)을 갈망해왔다.그들은 이 세계를 가지고자 하였고,그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투사들이 거대한 무리들을 인간,엘프 그리고 드워프의 땅으로 이끌었다.매번,그들은 격퇴되어 왔었다.


지금까지는.


차가운 북방에서,아카온,한 때 전사-신 지그마의 기사였던 이는,카오스의 에버초즌으로 등극하였다.그는 남부로 진격하여 한 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땅을 파멸시킬 준비를 맞추었다.그의 뒤로 어둠의 신들,필멸자,악마들의 군세가 집결하였다.그들이 당도할 때,그들은 지금껏 보지못한 폭풍을 동반하고 올 것이다.벌써부터,인간들의 땅은 폐허가 되었다.아카온의 선봉대는 키슬레프 전역에 대혼란을 일크기고 있으며,한때 자랑스럽던 브레토니아는 무질서로 흐트러졌으며 남부는 해충덩어리 쥐인간들에 의해 흡수되었다.


인류의 제국,울쑤안의 엘프들 그리고 세계의 끝 산맥의 드워프들은 그들의 도시를 요새화 시킨 채 피할 수 없는 공격에 대비하고자 한다.그들은 마지막까지 용감히 싸우리라.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으로는,그들의 노력이 전부 헛수고가 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카오스의 승리는 불가피했다.


이것이 엔드타임이다.




알트도르프의 함락



세상은 죽어가고 있었다,허나 이는 카오스 신들이 도래했을때부터 자명한 일이였다.


긴 세월동안,파멸의 권능들은 필멸 세계(Mortal Realm)을 갈망해왔다.그들은 이 세계를 가지고자 하였고,그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투사들이 거대한 무리들을 인간,엘프 그리고 드워프의 땅으로 이끌었다.매번,그들은 격퇴되어 왔었다.


지금까지는.


차가운 북방에서,아카온,한 때 전사-신 지그마의 기사였던 이는,카오스의 에버초즌으로 등극하였다.그는 남부로 진격하여 한 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땅을 파멸시킬 준비를 맞추었다.그의 뒤로 어둠의 신들,필멸자,악마들의 군세가 집결하였다.그들이 당도할 때,그들은 지금껏 보지못한 폭풍을 동반하고 올 것이다.벌써부터,인간들의 땅은 폐허가 되었다.아카온의 선봉대는 키슬레프 전역에 대혼란을 일크기고 있으며,한때 자랑스럽던 브레토니아는 무질서로 흐트러졌으며 남부는 해충덩어리 쥐인간들에 의해 흡수되었다.그리고 제국의 처녀우림들(trackless forests) 속에서,또다른 고대의 힘이 부상했다는 속삭임이 들려온다.대강령술사,나가쉬가 세상에 돌아왔으니,누구도 그의 죽음의 군세가 혼돈의 군세에 맞설지,그들의 깃발 아래에서 싸울지 알지 못했다.


인류의 제국,울쑤안의 엘프들 그리고 세계의 끝 산맥의 드워프들은 그들의 도시를 요새화 시킨 채 피할 수 없는 공격에 대비하고자 한다.그들은 마지막까지 용감히 싸우리라.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으로는,그들의 노력이 전부 헛수고가 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카오스의 승리는 불가피했다.


이것이 엔드타임이다.




케인의 저주



세상은 죽어가고 있었다,허나 이는 카오스 신들이 도래했을때부터 자명한 일이였다.


긴 세월동안,파멸의 권능들은 필멸 세계(Mortal Realm)을 갈망해왔다.그들은 이 세계를 가지고자 하였고,그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투사들이 거대한 무리들을 인간,엘프 그리고 드워프의 땅으로 이끌었다.매번,그들은 격퇴되어왔다.


지금까지는.


차가운 북방에서,아카온,한 때 전사-신 지그마의 기사였던 이는,카오스의 에버초즌으로 등극하였다.그는 남부로 진격하여 한 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땅을 파멸시킬 준비를 맞추었다.그의 뒤로 어둠의 신들,필멸자,악마들의 군세가 집결하였다.그들이 당도할 때,그들은 지금껏 보지못한 폭풍을 동반하고 올 것이다.


이미,첫번째 움직임이 나타났었다.피의 발키아가 코른의 군세를 다크엘프들의 영토 나가로스로 이끌어 북부의 왕국들을 페허로 만들어버리고 위대한 도시 나가론드와 하르가네스를 대상으로 전쟁을 벌여왔다.불길하게도,마법사-여왕 모라시의 땅 그론드의 탑은 이번 공격에 대한 경고를 알리지 않았다.오직 말레키쓰의 귀환으로 발키아를 사출하고 나가론드를 구할 수 있었다.


울쑤안에선,아에나리온으로부터 7천 년 동안 보지못했던 숫자로 악마들은 하이엘프들의 땅에서 날뛰었다.불사조왕은 로세른에 있는 그의 거대한 탑에서 나오질 않았고,그리하여 당대 최고의 전사 티리온 대공은,아수르 군대의 지휘를 맡았고,그의 형제 테클리스의 마법의 조력으로 악마들을 패퇴시켰다.


이제 말레키스와 티리온의 운명은 서로 얽혔으니,신들의 전쟁은 다시 반복될 것이고 신들은 그들의 화신을 통하여 움직일 것이다.그리고 모든게 끝났을 때,세상은 영원히 바뀌었을 것이다.모든 엘프들에게 어둠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것이 엔드타임이다.



뿔난 쥐의 부상



세상은 죽어가고 있었다,허나 이는 카오스 신들이 도래했을때부터 자명한 일이였다.


긴 세월동안,파멸의 권능들은 필멸 세계(Mortal Realm)을 갈망해왔다.그들은 이 세계를 가지고자 하였고,그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투사들이 거대한 무리들을 인간,엘프 그리고 드워프의 땅으로 이끌었다.매번,그들은 격퇴되어 왔었다.


지금까지는.


차가운 북방에서,아카온,한 때 전사-신 지그마의 기사였던 이는,카오스의 에버초즌으로 등극하였다.그는 남부로 진격하여 한 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땅을 파멸시킬 준비를 맞추었다.그의 뒤로 어둠의 신들,필멸자,악마들의 군세가 집결하였다.그들이 당도할 때,그들은 지금껏 보지못한 폭풍을 동반하고 올 것이다.


세게의 아래에서,쥐닮은 스케이븐들은 수 세기를 통틀어 처음으로 통합되었다.그들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이며 악마 버민로드들이 그들을 영광으로 이끄니,그들의 승천은 확실했다.러스트리아의 서쪽에서,페스틸런스 클랜이 그들의 고대의 적을 향해 총공습을 시작하였으니,리자드맨,올드원의 냉혈 하수인들은 버틸 수 없을 공세였다.


남부 국가의 틸레아와 에스탈리아는 궤멸되었고,스케이븐블라이트는 그들이 지하만이 아닌 지상까지 지배하기 위한 수도로써 확장되어가고 있었다.북부 너머에선,글롯킨의 군세가 시작한 일을 끝내기 위해 그들은 지그마의 제국으로 몰려들었고 인간들의 남은 도시들을 털의 물결로 익사키고자 했다.


그리고 세계의 끝 산맥에서,스케이븐의 가장 증오스러운 적인 드워프들은,그들의 홀드를 요새화시키고,올 것임을 알고 있는 공격을 대비하였다.그들의 시대가 끝을 향해가고 있었고 스케이븐의 시대가 다가왔다.


이것이 엔드타임이다




종말의 군주


세상은 죽어가고 있었다,허나 이는 카오스 신들이 도래했을때부터 자명한 일이였다.


긴 세월동안,파멸의 권능들은 필멸 세계(Mortal Realm)을 갈망해왔다.그들은 이 세계를 가지고자 하였고,그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투사들이 거대한 무리들을 인간,엘프 그리고 드워프의 땅으로 이끌었다.매번,그들은 격퇴되어 왔었다.


지금까지는.


세 눈의 왕(Three-Eyed King)이 당도하였다.제국은 불길에 휩싸인 채,에버초즌 아카온은 그의 모든 파멸의 군세를 이끌고 남부로 진격하여 그의 생득권을 이루고 혼돈의 시대를 이끌고자 한다.도시 미덴하임,얼마 남지 않은 인간,엘프,드워프들의 보루가 그의 목표였고,그의 궁극의 승리를 가져오게 될 고대의 무기가 장대한 돌 속에 묻혀있었다.


마지막 희망은 소수의 영웅들에게 달려있다.그레이트 볼텍스가 찢여지자,마법의 바람이 해방되었고,각각 필멸의 화신을 찾았다.오직 이러한 화신들의 힘만이 아카온이 불러일으킬 파멸을 막을 수 있었다.하지만 그들은 흩어져있었고,설령 그들이 함께 모이더라도,그들이 함께 싸우리라는 보장 또한 없었다.


생명,빛,그림자 그리고 불의 바람은 아델 로렌에 있는 말레키쓰 이터니티 킹에 의해 통합된 하이엘프와 다크엘프의 몸 속으로 모였다.천상과 금속은,그들의 고대 동맹과 함께 선 인간들의 몸에 들어갔다.죽음의 바람은 나가쉬의 몸에 들어왔으나,누구도 죽지않는 왕이 무슨 행동을 할지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그리고 짐승의 바람은 실종되어,누가 화신인지 알 수 없었다.


아카온의 게획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고,운명은 화신들을 하나로 묶었으니,세게의 운명이 균형에 메달린 채 최후의 전투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것이 엔드타임이다.




무슨 영어를 높은 수준으로 배운게 아니라 번역이 완전 초짜 수준일 수 있음다.그래도 앞으로 엔탐 번역글 써내려 갈텐데 그래도 일단 분위기부터 풍겨야 할 것 같아서 서문들부터 써봤음.오역이 많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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