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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역사

성실하고 모범적인 황소자리 특징에 관하여

by 에이제이패션 2023. 1. 27.

4월 21에서 5월 21에 해당하는 황소자리는 온화한 성격과 성실한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별자리입니다. 위험한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을 선택하며 평범한 인생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튀거나 거스르지 않고 주변과 잘 어우러지며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것이 황소자리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황소자리의 수호성은 사랑과 평화를 관장하는 금성입니다.

 

 

 

황소자리에 태어난 사람들 특징

 

 

 

모두가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황소자리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체로 무난한 것을 추구합니다. 마치 가수 이효리처럼 젊은 날에는 철없고 튀고 섹시하게 매력을 발휘하다가 중년에 이르면 안정적이고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게 됩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 자기만에 세계에 틀어박혀 살기도 하지만 사람과의 교류 없이는 절대 못 살 성격이기에 친화적이고 현실에 충실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삶의 뚜렷한 변화도 지향하지 않고 성실하게 차곡차곡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직장 내에서도 친화적이라 인기가 많고 조직 생활에 최적화되어 있기에 군 탈이 없습니다. 약간 츤데레 성향도 있어서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속은 세상 인자하고 자상합니다. 마치 빨간머리 앤의 매튜 아저씨처럼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든든한 버팀목은 되어줘도 막상 본인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은 쑥스러워하는 편이라 애정 면에서는 서툰 편입니다. 고색이 서툴고 태도가 미적지근해서 원활하지 못한 편입니다. 

 

보수적이며 예술적 성향이 풍부한 황소자리

 

 

황소자리 태생은 보수적이면서 예술적 끼도 넘치지만 그것이 탁월한 재능으로 이어지긴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아델처럼 유명한 가수도 있지만 탁월한 노력, 주변의 조력이 없이 홀로 벽을 깨부수기는 쉽지 않은 성향입니다. 게으른 것은 아니지만 행동이 굼뜨고 심사숙고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향 때문인 것도 있겠고요. 하지만 전장에서 최고의 전략과 리더십으로 최선을 다한 이순신 장군도 황소자리 태생이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겁니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빛낼 수도 구할 수도 있는 황소자리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도, 엘비스 프레슬리도 황소자리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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