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1-12-08 00:04

본문

천추이펀(진수분 : 陳粹芬)(1873~1960)
        손문의 첫 번째 부인. 19세에 손문을 만나 반청(反淸)운동을 같이 하면서 경제적으          로 많은 도움을 주다. 손문이 임시대통령에 추대되자 그녀는 조용히 남양으로 은거
        하면서 “나와 손 중산(손 문)은 반청운동을 하며 중화민국을 건립하였다.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구하고자 했던 나의 뜻은 이미 이루어졌으니 부귀는 나에게        있어 뜬 구름 같다. 손중산은 런던에서 고난을 겪은 뒤 전세계화교회의 구세주로 각        광 받았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국가원수로서 그를 숭배하는 이가 부지기수였다.
      자고로 환난을 함께하기는 쉬어도 부귀를 함께하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나는 내 자신의 출신이 한미하고 지식이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내 스스로 손중산을        떠난 것이지 손중산이 나를 버린 것은 아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