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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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1-12-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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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점은 유점사에서 노승과 김삿갓의 글짓기 시합. 먼저 노승이 운자를 뗀다.
        노승  “타” 하고 운을 떼다.  김삿갓 “사면기둥 붉었다.”
        노승  “타” 하고 운을 떼다.  김삿갓 “서방행객 시장타”
        노승은 또 “타”하고 운을 떼다. 김삿갓 “네절 인심 고약타”
        노승은 또 다시 “타” 로 운을 떼다. 김삿갓 “이것 저것 구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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