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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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1-12-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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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정 유 관은 비가 새는 단간 초막집에서 베옷과 짚신으로 청빈한 생활.
          여름 1개월이상 내린 비로 지붕이 줄줄이 새자 유관은 우산을 들고 부인에게            “우산도 없는 집은 어떻게 견디겠오” 하니 부인이 “우산이 없는 집은 다른 마련이            있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유관의 집은 庇雨停(비우정 : 비를 겨우 가리는 정자)이라 하여 오늘날 동대문 밖          에 숭인동에 있었다. 청계천에 비우교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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