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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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의 看書癡(간서치) : 1841~1893 53세. 看書痴(간서치): 책만 읽는 멍청이
이덕무는 풍열로 눈병에 걸려 눈을 뜰 수 없는 중에도 실눈을 뜨고 책을 읽었던 책벌 레로 열손가락이 동상에 걸려 손가락끝이 밤톨만하게 부어 올라 피가 터질 지경속에 서도 책을 빌려달라는 편지를 써 보내다.“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맹자를 전당잡혀 오 랜만에 온식구들이 굶주린 배를 채웠다. 여보게 이 사람 오늘은 맹자가 밥을 지어주 네 그려”하고 친구 유득공을 찾아가 말하다.
이미 양식이 떨어진지 여러날된 유득공도 “좌씨전”을 팔아 쌀을 사고 남은 돈으로 막 걸리를 사다 친구에게 딸아주다.(이덕무:이조시대 실학의 대가.서자로 적성현감을지냄)
이덕무는 풍열로 눈병에 걸려 눈을 뜰 수 없는 중에도 실눈을 뜨고 책을 읽었던 책벌 레로 열손가락이 동상에 걸려 손가락끝이 밤톨만하게 부어 올라 피가 터질 지경속에 서도 책을 빌려달라는 편지를 써 보내다.“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맹자를 전당잡혀 오 랜만에 온식구들이 굶주린 배를 채웠다. 여보게 이 사람 오늘은 맹자가 밥을 지어주 네 그려”하고 친구 유득공을 찾아가 말하다.
이미 양식이 떨어진지 여러날된 유득공도 “좌씨전”을 팔아 쌀을 사고 남은 돈으로 막 걸리를 사다 친구에게 딸아주다.(이덕무:이조시대 실학의 대가.서자로 적성현감을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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