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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남북전쟁이 가장 치열했던 게티즈버그 전투를 벌일 때 미이드 장군에게 공격명      령을 내리며 보낸 짧은 편지.
      “존경하는 미이드 장군! 이 작전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모두 당신의 공로입니다. 그러        나 만약 실패한다면 그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만약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장        군은 링컨대통령의 명령이었다고 말하시오. 그리고 이 편지를 모두에게 공개하시오”
        (A.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