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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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라 환공사당의 유좌(宥坐).
유좌라는 그릇은 속을 비워두면 기울어지고 중간쯤 채워 놓으면 반듯하게 되고 가 득 채우면 자빠지게 된다고 들었다. 그런 까닭에 밝은 임금은 이 그릇이 지극히 정 성스럽다하여 항상 자기가 앉아 있는 곁에 두었다고 한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시험삼아 물을 붓게 하였다. 과연 제자들이 물을 부었더니 물이 중 간쯤 차자 반듯하게 섰다가는 가득채우자 넘어지고 말았다.
유좌라는 그릇은 속을 비워두면 기울어지고 중간쯤 채워 놓으면 반듯하게 되고 가 득 채우면 자빠지게 된다고 들었다. 그런 까닭에 밝은 임금은 이 그릇이 지극히 정 성스럽다하여 항상 자기가 앉아 있는 곁에 두었다고 한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시험삼아 물을 붓게 하였다. 과연 제자들이 물을 부었더니 물이 중 간쯤 차자 반듯하게 섰다가는 가득채우자 넘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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