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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박사 :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인물가운데 한사람으로
              유태인에 독일 정신의학자로 살아남은 비결을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하다.
        “나는 언제나 나의 태도만큼은 내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무언가에 마음을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나의 아내의 손에          마음을 마음을 집중했다. 그 손을 한번 더 잡아보고 싶었다. 아내의 눈을 한번 더          들여다 보고 싶었다. 우리가 다시 한번 더 끌어 안고 가슴과 가슴을 맞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나를 한 순간 한 순간 살아남게 만들었다. 하루의 음          식은 콩 한쪽이 들어있는 스프 한 그릇이 전부인 경우도 많았다”
      “오늘 살아 남으려면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해야 돼”하고 한 가지에 집중하고          있는 한 생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