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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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1-12-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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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공양(燒身供養) : 가이센은 혜림사 주지로 혜림사가 탈 때 선상(禪床)에 앉아서 금      강인을 지은채 꼼짝도 않고 미소를 지으면서 소신공양(燒身供)養)하였다.
    소신공양 직전에 지은 계송 “훌륭한 선(禪)은 반드시 산과 물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자리(심두(心頭))가 적멸(寂滅)에 이르면 불은 스스로 시원하거늘”)
      혜림사 : 오다 노부나까는 다게다 가문의 멸망을 보고 즉시 일족과 가신들을 혜림사        에 모이게 하고 도구가와 이에야스의 만류에도 듣지 않고 혜림사에 불을 지르다.          500명이상 소사. 도망쳐 나오는 군사를 칼로 베려고 대기하였으나 한사람도 없었다.
      혜림사는 다게다 가문의 씨신(氏神)을 비롯한 선조를 모신 보리사임.
          노부나까는 가쓰요리의 수급(首級)으로 술잔을 만들도록 명령하다. 노부나까는            부하의 배신으로 자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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