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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수행자의 생활 양식 :  부처님시대부터 네가지 형태로 실천됨.
        첫째 걸식으로 음식을 얻어 먹었다.  둘째 남이 버린 베쪼각으로 옷을 지어 입다.
        셋째 나무아래에서 공부를 하며 지붕이 있는 곳에선 잠을 자지 않았다.
        넷째 소의 오줌똥으로 약만 사용했다. 이를 일러서 두타행이라 한다. 고행은 청빈          한 수행생활을 말한다. 부처님 당시 두타행의 제일은 마하가섭 존자였다.
        선인들은 나무밑에서 잔다는 것을 덮는 이불(離佛) 즉 부처를 여윈다고 표현하다.
        6조 혜능 스님도 방앗간에서 허리에 돌을 달고 방아를 찧으면서 나무쪼개는 고행          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