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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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1-12-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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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장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1 To the chief Musician, A Psalm  of David . O LORD , thou hast searched  me, and known  me.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2 Thou knowest  my downsitting  and mine uprising , thou understandest  my thought  afar off .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3 Thou compassest  my path  and my lying down , and art acquainted  with all my ways .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4 For there is not a word  in my tongue , but, lo, O LORD , thou knowest  it altogether.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5 Thou hast beset  me behind  and before , and laid  thine hand  upon me.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7 Whither shall I go  from thy spirit ? or whither shall I flee  from thy presence ?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8 If I ascend up  into heaven , thou art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 behold, thou art there.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9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0 Even there shall thy hand  lead  me, and thy right hand  shall hold  me.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11 If I say , Surely the darkness  shall cover  me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2 Yea, the darkness  hideth  not from thee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3 For thou hast possessed  my reins : thou hast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4 I will praise  thee

15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5 My substance  was not hid  from thee, when I was made  in secret , and curiously wrought  in the lowest parts  of the earth .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6 Thine eyes  did see  my substance, yet being unperfect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7 How precious  also are thy thoughts  unto me, O God ! how great  is the sum  of them!

18 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8 If I should count  them, they are more in number  than the sand : when I awake , I am still  with thee.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19 Surely thou wilt slay  the wicked , O God : depart  from me therefore, ye bloody  men .

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0 For they speak  against thee wickedly , and thine enemies  take  thy name in vain .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1 Do not I hate  them, O LORD , that hate  thee? and am not I grieved  with those that rise up  against thee?

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2 I hate  them with perfect  hatred : I count them mine enemies .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3 Search  me, O God , and know  my heart : try  me, and know  my thoughts :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24 And see  if there be any wicked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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