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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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49회 작성일 21-12-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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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장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1 Now there was a certain  man  of Ramathaimzophim , of mount  Ephraim , and his name  was Elkanah , the son  of Jeroham , the son  of Elihu , the son  of Tohu , the son  of Zuph , an Ephrathite :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2 And he had two  wives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3 And this  man  went up  out of his city  yearly  to worship  and to sacrifice  unto the LORD  of hosts  in Shiloh . And the two  sons  of Eli , Hophni  and Phinehas , the priests  of the LORD , were there.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4 And when the time  was that Elkanah  offered , he gave  to Peninnah  his wife , and to all her sons  and her daughters , portions :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5 But unto Hannah  he gave  a  worthy  portion

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6 And her adversary  also provoked  her sore , for to make her fret , because the LORD  had shut  up  her womb .

7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7 And as he did  so year  by year , when  she went up  to the house  of the LORD , so she provoked  her

8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8 Then said  Elkanah  her husband  to her, Hannah , why weepest  thou? and why eatest  thou not? and why is thy heart  grieved ? am not I better  to thee than ten  sons ?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그 의자에 앉았더라
9 So Hannah  rose up  after  they had eaten  in Shiloh , and after  they had drunk . Now Eli  the priest  sat  upon a seat  by a post  of the temple  of the LORD .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0 And she was in bitterness  of soul , and prayed  unto the LORD , and wept  sore .

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1 And she vowed  a vow , and said , O LORD  of hosts , if thou wilt indeed  look  on the affliction  of thine handmaid , and remember  me, and not forget  thine handmaid , but wilt give  unto thine handmaid  a man  child , then I will give  him unto the LORD  all the days  of his life , and there shall no razor  come  upon his head .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 한즉
12 And it came to pass, as she continued  praying  before  the LORD , that Eli  marked  her mouth .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줄로 생각한지라
13 Now Hannah , she spake  in her heart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14 And Eli  said  unto her, How long wilt thou be drunken ? put away  thy wine  from thee.

15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것 뿐이오니
15 And Hannah  answered  and said , No, my lord , I am a woman  of a sorrowful  spirit : I have drunk  neither wine  nor strong drink , but have poured out  my soul  before  the LORD .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16 Count  not thine handmaid  for  a daughter  of Belial : for out of the abundance  of my complaint  and grief  have I spoken  hitherto.

17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17 Then Eli  answered  and said , Go  in peace : and the God  of Israel  grant  thee thy petition  that thou hast asked  of him.

18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18 And she said , Let thine handmaid  find  grace  in thy sight . So the woman  went  her way , and did eat , and her countenance  was no more sad.

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19 And they rose up  in the morning  early , and worshipped  before  the LORD , and returned , and came  to their house  to Ramah : and Elkanah  knew  Hannah  his wife

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20 Wherefore it came to pass, when the time  was come  about after Hannah  had conceived , that she bare  a son , and called  his name  Samuel , saying, Because I have asked  him of the LORD .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1 And the man  Elkanah , and all his house , went up  to offer  unto the LORD  the yearly  sacrifice , and his vow .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22 But Hannah  went not up

23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3 And Elkanah  her husband  said  unto her, Do  what seemeth  thee good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쌔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4 And when she had weaned  him, she took him up  with her, with three  bullocks , and one  ephah  of flour , and a bottle  of wine , and brought  him unto the house  of the LORD  in Shiloh : and the child  was young .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5 And they slew  a bullock , and brought  the child  to Eli .

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6 And she said , Oh  my lord , as thy soul  liveth , my lord , I am the woman  that stood  by thee here, praying  unto the LORD .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27 For this child  I prayed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28 Therefore also I have lent  him to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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