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이영애 기부,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위해 5000만 쾌척(공식)
기사입력 2023.01.23 18:15:01
이영애 기부 사진=DB
지난 22일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구룡마을 주민분들의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팠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영애는 소아환자와 의료진,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 등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구룡마을 4구역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주민 500여 명이 대피, 주택 약 60세대가 소실되고 이재민 62명이 발생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