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기념 낭독회 <일요일은 쉬게 해줘> 참가신청
∙ 일시 :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
∙ 장소 : 전태일기념관
[구성]
∙ 행사 소개 – 양순모 평론가
∙ 특별 낭독⑴ – 신현수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 특별 낭독⑵ - 송경동 시인
∙ 특별 낭독⑶ - 이수호 전태일기념관장
∙ 기획 낭독(40분) - 김현 외 7명
∙ 공연 – 나디아 (트루베르 보컬)
[설명]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한국작가회의의 젊은 작가들이 낭독회를 개최합니다. 전태일 50주기 기념 낭독 <일요일은 쉬게 해줘>는 김현 시인, 신철규 시인, 이태형 소설가, 임승훈 소설가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의 목소리로 청년노동자 전태일을 기억하는 자리입니다. 작가들이 전태일을 생각하며 준비한 작품 낭독을 통해 그의 사랑과 연대에 관해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문의 : 02-313-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