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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오닉스, 투투, 벨류어블 업무 협약...‘뺄리오’ 단독 론칭





블랙오닉스, 투투, 벨류어블이 지난 7일 서울 명동 G2호텔에서 신유통엠투씨 첫 번째 브랜드인 ‘뺄리오’ 론칭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뺄리오는 ‘몸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밖으로 빼낸다’라는 뜻의 브랜드로 몸의 나쁜 성분과 요소 등을 몸 밖으로 빼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입 제품과는 달리 아시아 특히 한국 사람의 체질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워터젤리, 피쉬콜라겐, 레몬밤, 보이차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트렌디 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뺄리오 브랜드를 론칭한 블랙오닉스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로 어바틀오브네이처, 오리진, 오뉴바이오, 아샤 브랜드 등을 기획했으며 이미 백화점, 종합몰 등에 입점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은 물론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투투(TWOTOO)는 ‘두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 더’ 라는 모토를 지닌 국내, 해외 유통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 성공적인 브랜딩을 기반으로 중국과 동남아의 인플루언서인 왕홍을 통해 중국 현지 법인과 동남아 파트너사로도 수출 하는 것을 비즈니스 모델로 계획하고 있다.

벨류어블(VALUABLE)은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특히 빅데이터를 통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프로모션 기획으로 많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이슈화 시켰으며 트렌디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오닉스, 투투, 벨류어블이 업무제휴를 통해 론칭한 뺄리오는 한국 최초로 신유통엠투씨 브랜드로 기존의 유통 방식이 아닌 신유통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인프라와 디지털을 활용해 소비자, 제품, 채널 순의 유통 과정을 거쳐 소비자 맞춤형 상품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블랙오닉스 김경란 대표는 “뺄리오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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