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est edit access
제20대 대선, 함께 이야기 나눠요
경험자를 우대합니다. 가령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바라보면서 이런 감정을 겪어본 분들을 특별우대합니다.

‘이런 대선, 역대 처음이야!’라고 한숨을 내쉰 적 있으십니까? 상대 후보를 향한 지나친 네거티브 공세와 막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적 있으십니까? 대선을 앞두고 가슴이 답답하기 그지없는데, 이런 감정을 함께 나눌 누군가가 없어서 외로웠던 적 있으십니까?

철저하게 표를 중심으로만 유권자를 나누고, 혐오와 적대로 얼룩진 대선. <한겨레21>은 이번 대선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로 여겨졌던 20대 여성, 비정규직, 장애인, 인권활동가, 빈곤층 등의 유권자가 대선 기간에 느꼈던 절망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표지 기사로 다뤘습니다. 대선에서 주요하게 말해져야 했으나 말해지지 못했던 이들의 말을 직접 듣고, 글로 대신 전합니다.  

이제 <한겨레21> 독자 여러분의 말들을 직접 듣고자 합니다. 대선 기간에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하지 못했던 말, 3월9일 대선 투표 당일 출구조사 또는 개표 결과를 보면서야 비로소 꺼낼 수 있는 말, 다음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겨레21> 기자들이 독자 여러분께 연락해 직접 듣고 기록하려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연락처(휴대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
<한겨레21>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간단히 적어주시면 됩니다)
직접 전화통화하거나 이메일 주고받는 게 어렵다면, 하고싶은 이야기를 아래에 적어주세요.
Submi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