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부자협동조합, 퇴직금융인에 일자리 무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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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부자협동조합, 퇴직금융인에 일자리 무료교육 실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2.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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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 전문가 모여 ‘자산관리 컨설턴트’ 육성 목표
사진=국민부자협동조합 제공.
사진=국민부자협동조합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 단체인 ‘국민부자협동조합’은 4일 퇴직금융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컨설턴트를 육성하기 위한 무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일부터 앞으로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총 교육시간은 24시간이다. 오는 3월 중에는 수강생 2기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국민부자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강사진은 △부동산 세무 분야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대표 △자금조달과 대체투자 분야 헬로펀딩 최수석 부대표 △부동산 중개 분야 최나경 이사, 금융상담 박상섭 대표, 경매 김태경 대표, NPL 김두칠 대표, 토지보상 김영우 대표, 토지투자 성진용 대표, 빅데이터 최봉현 대표, 재테크 한연숙 국민부자협동조합 이사장 등으로 구성했다.

한연숙 국민부자협동조합 이사장은 “조기퇴직과 퇴직 후 현실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권 퇴직자에게 빠르게 일자리를 찾게 하고 금융권 경력을 활용한 2막 인생 설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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