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즈 드러머 Akira Jimbo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리듬으로 만드는 빠르고 경이적인 플레이, 『Four Colors』

Akira Jimbo (彰 神保)는 T-Square와 함께 일본 퓨전 재즈계를 대표하는 밴드Casiopea의 드러머 출신으로, 1999년 영국 드럼잡지 'RHYTHM'에서 독자 인기 투표 2위, 2000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드럼 전문지인 미국의 'MODERN DRUMMER MAGAZINE' 6월호 표지모델 선정, 2007년, 뉴스 위크지 특집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명'에 선정, 2009년 전미 타악기 협회 컨벤션 PASIC2009에 참가. 사상 최대의 관객 동원기록 수립 등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 앨범은 Akira Jimbo가 2007년 10년 만에 발표했던 11번째 솔로 앨범으로, Frank Gambale(g)、Abraham Laborie(b)、Otmaro Ruiz(p) 등 이름만으로도 신구 퓨전 재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최강 멤버 구성으로 LA에서 녹음되었다. 아키라 짐보가 세계를 여행하면서 받은 영감으로 작곡한 다채로운 곡들을 전곡 오버 더빙 없이 「한번 녹음」에 완성되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리듬, 플레이가 자극적으로 융화된 사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으로, Akira jimbo의 샤프한 드럼, Otmaro Ruiz(p), Frank Gambale(g), Abraham Laborie(b)의 빠르고 경이적인 플레이가 첫 번째 곡부터 감탄을 불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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