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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관한 명언들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조지 앨리엇)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Don't be dismayed at goodbyes, a farewell is necessary before you can meet again and meeting again, after moments or lifetimes, is certain for those who are friends. (리처드 바크)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
The hour of departure has arrived, and we go our ways - I to die, and you to live. Which is better God only knows. (소크라테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Let no one ever come to you without leaving better and happier. (마더 테레사)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Man's feelings are always purest and most glowing in the hour of meeting and of farewell. (장 폴 리히터)
그루밍 성범죄란?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성범죄자)가 피해자를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기 전 대상의 호감(취미나 관심사 등 파악)을 얻고 신뢰를 쌓는 등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상태에서 자행하는 성범죄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교사와 학생, 성직자와 신도, 복지시설의 운영자와 아동, 의사와 환자 등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신뢰를 쌓고,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상태를 만든다. 그리고 피해자가 성적 가해 행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길들이고, 피해자가 이를 벗어나려고 하면 회유하거나 협박하면서 폭로를 막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