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석탄의 일생' 상영 & 이야기 마당
오는 3월 30일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에 앞서 다큐멘터리 영화 '석탄의 일생' 상영회가 열립니다. 일상이 된 기후재난과 비민주적 산업전환의 물결, 그 최일선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현실을 밝히고,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행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함께하기 위한 공동체 상영에 옥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영화 '석탄의 일생' 상영 & 이야기 마당
일시: 3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장소: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1길 10, 1층)
이야기손님: 대전충남녹색연합 송순옥 공동대표
참가비: 3,000원(현장 납부)
문의: 010-8346-1015

*간식 제공 예정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석이 어려운 경우 반드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번 상영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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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탄의 일생'
영화 '석탄의 일생'은 

석탄 산업과 지역 주민들, 석탄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등에 대해 다루고,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에 다루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퇴출 1순위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 하지만 문제는 석탄을 태우며 발생하는 온실가스만이 아닙니다. 석탄을 캐내고, 옮기고, 태우고, 버리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피해는 당연하게도 지역과 노동자, 자연에 떠넘겨져 왔습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착취를 담보로 한 성장과 발전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
참가자 이름 *
연락 받으실 전화번호 *
참가비(3,000원)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납부해주시면 됩니다. *
간식 준비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석이 어려워진 경우 반드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꼭!!! 부탁드려요).  *
기후재난의 시대, 노동자와 지역의 현실을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월 11일 둠벙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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