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예술 워크숍 <우리는 청소년에 적당히 가깝다>는 청소년만의 시선과
고유한 이야기를 필름 에세이(영화)로 만들어보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 입니다.
사진, 글쓰기, 영상을 배우고 경험하며, 나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나, 특별한 나, 평범하거나 혹은 나도 잘 모르는 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시간!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나'의 이미지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 되어야 하는 이미지, 되고 싶은 이미지까지.
그중에 진짜 '나(청소년)'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미술, 사진, 글쓰기, 영상/영화 등 예술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재밌고 즐거운 예술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 주세요!
* 모집 대상: 나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은 14세 ~ 19세 청소년 모집
* 참 가 비: 무료
* 신청기간: 2022년 11월 25일(금)까지 (선정자 별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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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2022년 11월 26일(토) ~ 12월 4일(일) 매주 토요일, 일요일 14:00~17:00(총 4회)
* 장 소: 서울시 청년허브 세미나실(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 왼편 청년허브)
* 상영회: 2022년 12월 18일(일) 14:00 ~ 17:00
* 장 소: 예술청 프로젝트룸 (서울 종로구 동숭길 12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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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주최: 손배영
* 진행: 김시우(사진작가), 이소연(시인/칼럼리스트)
권우정(다큐멘터리 감독/미디어 교육가), 손배영(시각예술가)
* 촬영: 한정선
* 포스터: 송지원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