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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명언 #1
내 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 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있다.
- 롱펠로우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남에게, 또 남의 일에 대해서 말을 삼가라. 폭풍을 일으키는 것은 가장 조용한 말이다.
- 필딩
그 말이 가벼운 사람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 맹자
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 사람이 떠든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
- 장자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말"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